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“그들이 산업현장에서 흘린 땀방울로 우리나라의 국민소득 수준은 베이비붐세대의 출생 즈음인 1960년에 비해 무려 200배 이상 성장했다”며 “또한 올림픽, 월드컵, G20회의 등 주요한 국제 행사를 주최하는 등 국제적 위상도 높아졌다”고 밝히기도 했다.

그는 또 “베이비붐세대는 현재 우리사회를 이끌어가는 핵심지도층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자랑스러운 세대”라며 “하지만 이들이 정작 자신의 은퇴 후를 잘 준비하지 못해 가난하고 암울한 노후를 보낼 것이라는 전망과 베이비붐세대의 일시적인 대량은퇴가 사회·경제적으로 부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국가적 대응이 필요하다”고 했다............

- 복지저널, 이경하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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